월내에서 출발해서 정관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루트로 자전거 라이딩을 떠났어요 ㅋㅋ 천변길을 따라서 가니까 길도 좋고 편하더라구요 가는길에 쉬다가 한컷...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:) 이곳은 기장에 새로 생긴 카페 웨이브온입니다... 이 카페 하나때문에 피크일때는 길까지 막힌다는... 경치도 좋고 카페도 크고 이쁘게 잘 지어놓긴했는데 상당히 외진곳에 있는데도 먼 타지에서 찾아온다는게 참 신기합니다 ㅋㅋㅋ 일단 커피는 스타벅스보다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가본 지인들말로는 맛은 별로 없다던뎅... 직접 가보진 않아서 잘모르겠네요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가보고 싶긴합니다 ㅋㅋ 카페에 주차요원이 둘씩이나 있더라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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